2020년 삼재띠 삼재, 주의점

Posted by 친절한문부장
2019. 12. 2. 22:31 카테고리 없음

2020년 삼재띠 삼재

 

 

삼재는 인간이 9년 주기로 맞이하는 인생에서 위험하거나 안좋은 기운이 지나가는 시기를 말합니다. 삼재팔난이라 부르고 9년이 지나가고 삼재띠에 해당하는 삼년간 별의별 재난을 겪게 된다고 말하죠. 오늘은 2020년 삼재띠를 정리하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삼재에 관련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삼재띠는 사실 토속신앙과 가깝고 그 믿음의 기원을 찾아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삼재띠 풀이의 기본인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로 삼재띠를 정하고 기억하기 때문에 십이지가 전해진 불교를 그 시작으로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이후에는 사주풀이에도 등장했고 민중속에 퍼지면서 민속신앙이 되었습니다.

 

 

워낙 민중들 사이에 깊숙히 퍼져서 20대의 학생들에게 삼재띠 삼재에 대해 물어보면 많은 것을 알지는 않더라도 안좋은 일들을 의미하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어렸을때 부터 삼재띠에 해당하는 가족 구성원에게 부적을 주기도 했고 몰래 방안 어디가에 숨겨 두기도 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2020년 삼재띠 삼재 그리고 삼재띠 계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은 경자년으로 씨앗을 품고 있는 열매를 상징하는 해입니다.

 

 

열매는 나무에 의지해야 하며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땅과 나무가 있는 분들은 열매를 맺어 결실을 이루는 해가 됩니다.

 

 

2020년 경자년은 쥐띠의 해로 36년생부터 48, 60, 72, 84년생이 있습니다. 시간은 연속적이어서 정확하게 나눌 수는 없지만 새해가 되면 무언가 새로운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2020년 삼재띠 삼재에 해당하는 분들은 걱정도 함께 다가오는데요. 저는 삼재띠 삼재를 안믿는 편이지만 얼마전에 삼재띠인 동생이 교통사고를 연달아 당해서 기분이 찜찜하기는 합니다.

 

 

삼재는 3년에 걸쳐서 안좋은 일들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삼재띠는 9년 마다 반복이 되고 3년에 걸쳐서 연속해서 삼재에 해당합니다.

 

 

삼재는 들어온다는 의미로 첫해는 들삼재로 부르고 두번째해는 눌린 삼재라는 의미로 눌삼재, 마지막 해는 나가는 삼재로 날삼재라고 합니다.

 

 

2020년 삼재띠는 19년과 같고 21년까지 3년동안 이어집니다. 즉 2020년 삼재띠는 2019년과 같은 뱀띠, 닭띠, 소띠입니다.

 

 

2020년 삼재띠 삼재는 2021년에 가서 날삼재로 끝이나고 2022년 삼재띠 부터는 새롭게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해당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1/4이 2020년 삼재띠에 해당하고 모두가 운이 안좋을 수는 없기 때문에 민속신앙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삼재띠 삼재에 해당했다면 조금 더 몸가짐을 조심하게 할 필요는 있겠죠. 더불어 삼재라는 말은 다른 뜻으로 금전을 조심하는 기근재, 질병을 조심하는 역려재, 교통사고와 같이 상해를 조심해야 하는 도변재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년 삼재띠 다른 의미도 기억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삼재에 해당한다고 너무 나쁘게 생각하고 움츠러들 필요는 없습니다.

 

 

평범하게 지나가는 평삼재가 있을 수 있고 오히려 복이 들어오는 복삼재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2020년 삼재띠 삼재는 계산 방법을 알고 있으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첫번째로 자신이 태어난 해와 자신의 띠를 가지고 자신이 태어난 해로부터 표를 이용해 첫 삼재의 해를 알아냅니다.

 

 

12자를 따르므로 갑오년과 같은 이름만 알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날삼재가 끝나는 해부터 9년씩 더하면 다음 삼재에 해당합니다. 들삼재에 12를 더하면 알 수도 있구요.

 

 

2020년 삼재띠 삼재를 막는 방법은 시간의 흐름이므로 쉽지가 않습니다. 무속인들은 상대방이 삼재라고 하면 부적이나 굿같은 것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부적이나 치성을 통해 삼재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기도 하지만 대부분 큰 신경을 안쓰고 넘기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2020년 삼재띠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청약통장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Posted by 친절한문부장
2019. 11. 25. 22:56 카테고리 없음

청약통장 만드는법

 

 

요즘에 신문이나 뉴스에서 로또 분양이라는 말을 심심치않게 들립니다.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서 분양가와 주변의 시세의 차이는 더욱 벌어지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런 기회도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청약통장입니다. 청약통장이 있어야 분양에 신청이라도 해볼 수 있는데요.

 

 

저도 군대에서 제대 후 복학을 하면서 청약통장에 가입했습니다. 사실 청약통장 만드는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일반 통장 만드는것과 같아서 몇가지 가입조건만 알면 되는데요. 사실 가입조건도 청약통장이 없는 분들은 가입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청약통장 만드는법을 정리한 후 개인적인으로 생각하는 청약통장 주의사항을 말해보겠습니다. 기존의 청약통장은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으로 구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납부하는 방식과 금액에 따라서 평수를 구분하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이 되었고 주택 소유나 세대주 여부, 연령에 관계 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은 매달 2만원 이상씩 납입이 가능하고 1500만원 한도 내로 일시에 예치도 할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이 있다고 해서 모두 1순위가 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청약은 신청할 수 있고 가점으로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추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있는 아파트 분양의 경우 1순위에서 모두 마감이 되서 2순위까지는 기회가 전혀 안오기도 합니다.

 

 

또한 분양에는 가점과 추점이 있어서 점수가 낮더라도 추첨으로 행운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청약통장 만드는법을 보시고 여유가 있다면 청약통장 가입을 빠르게 하는게 좋습니다.

 

 

청약통장 만드는법은 국민, 기업,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대구, 부산 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으로 본인의 신분을 확인하면 됩니다. 청약통장은 분양에 당첨이 되면 통장을 사용했다고 말하고 그 통장은 해지를 해야 합니다.

 

 

 

 

물론 해지 이후에 새롭게 청약통장에 가입이 가능하죠. 또한 아파트 청약에 관심이 없다면 중도에 청약통장 해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청약통장 만드는법에서 적립금액도 알아두면 좋은데요. 은행에 청약통장을 만들러가면 얼마씩 입금을 할지 정하게 됩니다.

 

 

청약통장 만드는법은 사실 일반 통장을 만드는것과 똑같습니다. 그렇지만 해지는 보통통장과는 다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우선 청약으로 매달 많은 금액을 입금하게 되면 급하게 돈이 필요할때 청약통장을 해지해야 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따라서 1순위 조건을 충족할 정도의 횟수와 금액만 입금을 하다가 1순위 요건이 되면 입금을 멈추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역에 따라서 횟수와 잔액의 기준이 다르지만 횟수 요건을 충족해 놓고 아파트 분양 공고 전에 일시금을 입금해서 청약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공공아파트 청약에서는 횟수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이때는 전략을 조금 다르게 할 필요도 있습니다. 청약통장 만드는법에서 한가지 놓친 부분이 있는데요. 무주택자인 경우에는 주민등록등본을 가져가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개설 이후에도 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를 받게 되면 5년 이상 통장을 유지해야 하고 국민주택규모를 초과하는(85m2) 분양에 당첨되는 경우에는 소득공제분을 반납하게 됩니다. 미성년자 청약통장 만드는법은 딱히 나이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미성년자일때는 납입횟수가 24회가 최대이기 때문에 너무 빨리 만들어서 소액이라도 묶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만 17세 정도에 만드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지금까지 청약통장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의 경쟁 방법이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청약통장 가입 이후에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차량관리

Posted by 친절한문부장
2019. 11. 22. 22:38 카테고리 없음

겨울철 차량관리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눈이오고 날씨가 더 추워지면 확실히 고장이 좀 더 잦아지죠. 참고로 자동차 공회전은 나쁘지만 첫 시동을 켜고 출발전에 1~2분정도를 예열해주어야 엔진에 무리가 없습니다.

 

 

겨울철은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이럴때 간단한 겨울철 차량관리 몇가지를 익혀두면 안전한 습관을 만들 수 있는데요. 저도 주기적으로 차량관리를 받고 있지만 매번 점검하러 갈수는 없으니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겨울철 차량관리 몇가지 정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차량관리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타이어 공기압 체크입니다. 타이어는 4계절 내내 중요하지만 겨울철에는 조금 더 그 중요성이 강조가 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해서 부족한 경우 보충을 해야 하는데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검사소에 방문하면 무료 공기압 충전을 받을 수 있는점도 참고해 주세요.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겨울철 차량관리 첫번째로 언급한 이유는 주행 중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성 때문인데요. 공기압이 부족할때는 바퀴가 퍼져서 노면과 접촉하는 면이 늘어나고 마모속도 또한 증가합니다.

 

 

타이어 펑크나 그 외 위험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 부족하지 않게 공기압을 넣어야 하고 반대로 공기압을 너무 많이 넣으면 타이어 중앙부분의 마모로 이어져서 충격흡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면 승차감이 떨어지고 고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차량관리 시행시 우선적으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겨울철에 말썽을 많이 일으키는 부분이 배터리 방전입니다. 가끔 주차장에서 몇대가 동시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는 경우도 본적이 있는데요. 배터리는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자동적으로 충전이 되지만 배터리 년식이 쌓이면서 겨울철에 제대로 동작을 안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배터리 수명은 2~4년 정도입니다. 겨울철 차량관리 배터리 점검을 할때는 연결 단자 주변을 청결하게 해주고 접촉 불량이 생기지 않도록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격하게 추워지는 겨울철에 냉각수도 부동액과 물의 혼합량을 조절해 관리해주면 엔진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냉각수를 체크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은 3~5년 주기로 부동액 상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예방은 가능합니다. 마지막 겨울철 차량관리 부분은 자동차 실내 김서림 방지입니다. 아무래도 바깥 날시와 내부의 온도차가 커서 나타나는 문제인데요.

 

 

샴푸나 세제 등을 유리에 바르면 코팅막을 형성시켜 김서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운전 중에 에어컨을 통풍모드로 사용해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 계속 외부 공기를 유입하는 것도 불편함으로 김서림 방지 제품을 미리 발라서 겨울철 차량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핸드폰 위치추적

Posted by 친절한문부장
2019. 11. 18. 11:02 카테고리 없음

구글 핸드폰 위치추적

 

 

얼마전 부모님이 핸드폰을 잃어 버리셨네요. 다행히 어디에서 놓고 왔는지 대충 위치를 말해서 주변을 뒤져서 찾았습니다만 고가의 핸드폰을 잃어 버리는 경우에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듭니다. 구글 핸드폰 위치추적은 핸드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글 핸드폰 위치추적 방법은 데이터 연결을 기본으로 합니다. 즉 본인의 핸드폰 전원이 켜져 있고 데이터 또한 켜져 있어야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아이들은 데이터 요금이 걱정이 되서 밖에서 사용할 때는 데이터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때는 구글 핸드폰 위치추적이 제대로 동작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구글 핸드폰 위치추적을 사용해보면 아주 자세하기 위치가 표시가 되기 때문에 지도를 통해서 정확한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핸드폰도 구글 아이디와 비번을 알고 있다면 동의를 받아서 분실한 친구의 핸드폰 찾기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구글 핸드폰 위치추적을 하기 위해서는 구글에서 휴대전화 찾기 또는 내기기 찾기를 입력하면 됩니다. 삼성폰을 쓰는 분들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거의 유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휴대전화 찾기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해보겠습니다. 내 폰에 로그인 되어 있는 구글 계정과 같은 아이디로 접속을 해야 하는데요. 나는 구글 로그인한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휴대폰을 처음 구입하면 구글 로그인을 통해 연결을 하게 됩니다.

 

 

같은 아이디로 구글에서 로그인을 해보면 지도에 내 위치가 표시가 됩니다. 지도를 확대하면 상당하게 티테일한 위치가 보이는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몇가지 좋은 기능들을 구글 핸드폰 위치추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제로 5분간 소리를 재생해서 핸드폰 위치를 알릴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핸드폰이 안보일때도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고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했을때 소리를 내면 잃어버렸던 핸드폰을 좀 더 쉽게 발견이 가능합니다.

 

 

또한 강제로 핸드폰 화면에 메시지를 띄울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어서 핸드폰을 돌려주세요와 같이 원하는 문구를 적으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행동을 했음에도 상대방이 돌려주지 않으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데이터를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 핸드폰 위치추적을 보면 이동통신사에 문의가 있는데요. 내 핸드폰을 누가 습득해서 전화나 메시지를 이용했다면 이때는 상대방을 찾기가 쉬워집니다. 그래서 일부러 핸드폰을 잃어버려도 전화 기능 일부는 사용하게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를 이용하면 보호자 설정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핸드폰 위치추적에는 없는 기능이여서 이 부분만 추가적으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보호자 모드는 아이의 폰을 내 계정에 연결을 함으로써 급한일이 생길때 위치찾기, 벨소리 울리기, 긴급모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과 영상들을 클라우드 기능을 이용해 서버에 저장하고 핸드폰을 강제로 삭제할 수 있어서 핸드폰은 잃어버리더라도 중요한 정보는 남길 수 있습니다.

 

 

아이와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 경우에 이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글 핸드폰 위치추적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구글에 접속만 하면 기능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핸드폰 위치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급여명세서 무료양식

Posted by 친절한문부장
2019. 11. 12. 14:46 카테고리 없음

급여명세서 무료양식

 

 

매달 직장인인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날이 급여를 받는 월급날입니다. 급여명세서 담당 직원 입장에서는 같은 월급쟁이로서 월급을 받아서 기쁘지만 급여명세서 양식을 작성하느라 정신없는 날이기도 합니다. 저도 중소기업에 근무했었는데요. 월급이 밀릴때도 많아서 급여명세서 쓰는일이 민망할때도 있었습니다.

 

 

급여명세서는 근로자가 일정기간 근무한 대가로 받는 급여에 대해 지급 내역과 공제 내역을 기제한 문서를 말합니다. 고용주는 월별로 의무적으로 급여명세서 발급을 해야 하고 증빙서류로 3년간 보관을 해야 합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급여명세서 발급이 안된 경우 개인적으로 급여명세서 내역을 알수가 없으므로 고용주에게 발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급여명세서가 중요한 이유는 임금이 체납되었을 경우 그동안 받았던 급여명세서 내역을 본인의 계약과 비교해 보면서 증거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과 사람은 일을 하면서 누구나 실수할 수 있으므로 급여명세서 내역에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담당자에게 시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여명세서를 받지 못한다면 급여가 맞게 들어왔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방법이 없죠. 급여명세서 양식은 본인 회사에 맞는 내용을 잘 찾으면 수정을 최소화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오늘 급여명세서 양식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급여명세서 양식을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인과 같은 채용사이트를 찾아보면 좋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방법이기도 한데요. 대부분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에서는 비슷한 자료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급여명세서 양식 다운받는 경로를 확인해 볼께요. 사람인에 접속을 했으면 상단 메뉴중에서 자료통이 있습니다. 위치는 기업 연봉 오른쪽에 있어요.

 

 

많은 서식, 양식들을 무료 서식 다운로드에서 이용을 하고 있지만 급여명세서 양식은 HR매거진을 확인해 보면 아래에 HR자료실이 있습니다.

 

 

회사서식이 첫번째로 나오고 나머지 필요한 서식들도 찾아볼 수 있지만 인사/노무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아래에 바로 급여명세서가 나옵니다.

 

 

제가 준비해온 사진에는 1가지 급여명세서만 보이지만 그 아래로 몇가지 버전의 급여명세서 양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확인을 하고 양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취업사이트로 이동해서 비슷한 양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를 선택했는데요. 파일형식은 제공하는 파일 형태로 이번 급여명세서는 3가지 문서 형태로 제공이 되지만 간혹 엑셀만, 워드만 제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급여명세서 미리보기가 있어서 다운을 받아 보지 않고도 우리 회사 급여체계에 맞는지 미리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급여명세서 무료양식 다운로드 경로를 살펴보았습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사람인에 회사 업무에 필요한 좋은 양식들이 많은데요. 급여명세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잡코리아, 인쿠르트와 같은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다른 형태의 양식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기

Posted by 친절한문부장
2019. 11. 8. 16:04 카테고리 없음

동행복권 홈페이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사업자가 변경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업자 이름은 변했지만 약간의 이용조건만 수정되었을 뿐 동행복권 홈페이지 이용하는 방법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로또나 연금복권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우선해야 합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하고 바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구매한만큼 실시간 결제하는 방식이 아닌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서 예치금 내에서 구매를 하는 방법인데요. 케이뱅크 사용자는 최소금액을 5,000원부터 이용가능하지만 케이뱅크 사용자는 얼마되지 않으니 대부분 2만원부터 동행복권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최소 예치금 금액이 높은 점은 아쉽네요. 한가지 다행인 점은 출금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후 5만원 이하로 당첨되면 당첨금을 예치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출금이 된다는 내용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케이뱅크를 제외한 은행들은 출금 수수료 300원이 붙기는 합니다.

 

<https://www.dhlottery.co.kr>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열어서 예치금 충전을 해보겠습니다. 회원만 구매가 가능하고 일주일에 5,000원까지 한번에 구입가능한 금액에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 로그인을 하면 그 자리에 예치금, 충전, 출금 메뉴가 나옵니다.

 

 

예치금 충전은 가상계좌에 이체를 해야 하는데요. 무통장 입급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예치금이 충전은 최대 5분 정도까지 확인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저는 거의 바로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여러 종류의 게임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연금복권과 로또입니다. 너무 당연한거겠죠. 로또를 선택하면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 방법은 오프라인 판매점과 똑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로또를 구매하는 것처럼 자동, 반자동, 수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자동 또는 자동을 선택했을때는 자동으로 제공되는 숫자는 최종 구매전까지 공개가 되지 않고 별표 모양으로 나옵니다.

 

 

로또 구매화면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한다고 구매가 된 것은 아니고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야 최종 구매가 됩니다. 혹시나 오해해서 구매를 안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없도록 신경써야 하고 본인이 구매한 내역은 동행복권 홈페이지 우측 상단을 보면 마이페이지가 볼 수 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는 당첨결과와 구매한 번호 확인이 가능합니다. 방송 전까지는 당첨결과가 미추첨으로 나오고 방송이후에는 낙첨 또는 당첨으로 나옵니다. 사실 당첨이 되어본적이 없어서 당첨으로 나오는지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당첨이 되지 않으면 낙첨으로 나오는건 너무 많이 경험해 봐서 확실합니다. 로또 1등은 6개 번호일치, 2등은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일치, 3등은 5개번호, 4등은 4개번호, 5등은 3개 번호 일치입니다. 4등과 5등은 상금이 고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로또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1등 당첨지역과 판매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숫자 통계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좋은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 체크.

Posted by 친절한문부장
2019. 11. 6. 14:52 카테고리 없음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

 

 

퇴직금은 1년 이상 회사에서 연속해서 근무를 하면 지급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를 할수록 퇴직금이 커지기 때문에 퇴직이후 경제적인 보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퇴직금이 커지면 지급할때 어려움을 겪어서 사측에서 몇 년 주기로 퇴직금을 중간정산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회사와 협의를 통해서 퇴직금 중간정산이 가능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몇가지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을 정해 놓고 해당하는 경우 외에는 퇴직금 중간정산이 불가능하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2012년 7월 정도에 퇴직금 중간정산 원칙적 금지가 시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로 퇴직전 근로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미리 정산해 지급받는 것을 퇴직금 중간정산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 내용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 8조에서 법률적 근거가 있고 당연히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 충족이 먼저입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 확인은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제 3조에서 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무주택자인 근로자가 본인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입니다.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전세금 또는 보증금을 지급해야 할때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퇴직금 중간성산 지급을 요구할 수 있고 전세보증금, 월세보증금의 경우도 포함합니다.

 

 

6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한 사람의 경우에는 질병이나 부상에 대한 비용을 근로자 스스로 부담해야 하는 경우에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에 해당합니다. 여기에서 6개월 요양이 필요한 사람이란 근로자, 본인, 배우자, 근로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부양가족까지입니다.

 

 

또다른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로는 기준이 되는 날로부터 5년 이내 근로자가 파산선고 또는 개인회생 절차개시 결정을 받은 경우에도 퇴직금 중간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금피크제로 향후 퇴직시 퇴직금이 주는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로 포함시켜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했습니다.

 

 

이밖에도 예외적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과 같이 자연현상으로 인한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겪었을 때 물적피해 그리고 인적피해 기준으로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이 되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살펴본 바와 같이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증빙 방법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주택 구입이 목적일때는 주택구입증명서류, 주민등록등본, 건물등기부등본, 재산세 미과세 증명서 및 부동산 매매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질병에 대한 증빙은 가족관계증명서와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각각의 사유에 맞춰서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기 위한 서류를 준비해야 하겠죠.

 

 

다만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은 무조건적으로 회사에서 지급해야 하는 당위적 요건은 아닙니다. 회사의 승인이 이루어져야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을 수 있어서 회사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모든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을 갖추었다고 해서 100% 받을 수 있다고 요구하는 것보다는 회사와 원만한 타협을 시도하는게 좋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요건을 갖춘 경우에도 쉽게 결정이 되는 것은 아닐테고 회사마다 내규 또는 사례를 확인해 보셔서 현실적으로 접급하시기 바랍니다.

 

제로페이란 사용법

Posted by 친절한문부장
2019. 11. 5. 22:42 카테고리 없음

제로페이란

 

 

금융생활을 하면서 너무 복잡하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몇가지만 잘 알아도 쉽게 적은 금액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데요. 제로페이란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은행, 민간이 협력해서 만든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입니다.

 

 

간편 결제 서비스로 가장 유명한 것은 삼성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삼성페이와 사용에 있어서 가장 큰 차이점은 삼성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삼성페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야 하지만 제로페이는 본인이 스마트폰에 사용하던 기존 은행앱을 기반으로 이용합니다. 본인이 쓰던 은행 어플에서 제로페이 신청만 하면 되는 것이죠.

 

 

그 외에 제로페이 사용법은 다른 간편 결제 서비스와 대부분 유사하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인식하면 되고 이때 제로페이는 본인의 계좌에서 결제 금액만큼 구매처로 계좌이체가 되는 방식입니다.

 

 

이정도면 제로페이란 무엇인지 어느 정도 감을 잡으셨을텐데요. 계좌이체 방식이기는 하지만 자영업자에게 들어가기 까지는 d+2일 정도의 결제일이 있습니다. 기존에 신용카드와 비교하면 꽤 빠르게 입금이 되고 이방식으로 인해서 수수료가 거의 발생하지 않죠.

 

 

제로페이가 자랑하는 수수료는 매출 8억 이하는 0%, 8억 ~ 12억은 0.3%, 12억 초과는 0.5%입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제로카드를 많이 이용해야겠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큰 혜택이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제로페이는 소득공제를 가장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요. 최대 40%까지 소득공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세금을 낸 금액에서 공제가 되고 소비로 인한 항목은 제한이 있어서 개인에 따라서는 현금영수증, 체크카드 사용만으로 최대 공제를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로페이와 비교가 되는 제도가 인천시 이음카드입니다. 인천시 내에서 결제시 직접 현장 할인을 제공하는데요. 그 할인율이 8% 정도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매시 선할인을 제공하고 있어서 소비자 입장에서 상당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경우이죠.

 

 

물론 제로페이도 소득공제 40%가 전부는 아닙니다. 공공시설 이용요금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서 서울시에 있는 공공시설, 주차장 등을 이용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제로페이 사용법을 간단하게 언급하면 본인이 사용하는 은행 어플을 열고 상단에 있는 혹은 메뉴를 선택해서 제로페이 신청을 하면 됩니다.

 

 

제로페이 신청을 하면 본인 인증을 통해서 가입이 되고 제로페이 결제 화면에서는 방금 눌렀던 버튼을 선택해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결제가 됩니다.

 

 

제롶페이 또 다른 단점으로 제로페이 이용이 가능한 상점은 따로 표시를 해주면 좋은데 아직 모든 곳이 시행하지 않아서 제로페이가 되는지 문의를 따로 해야 합니다. 물론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이 점 또한 살짝 귀찮음을 느끼게 만듭니다.

 

 

지금까지 제로페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사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하는 제도로 시작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소비자를 참가 시켜야 하는데요. 인천시를 본받아서 조금 더 정책에 반영하면 좋겠네요.

 

퇴사 통보기간

Posted by 친절한문부장
2019. 11. 2. 18:19 카테고리 없음

퇴사 통보기간

 

 

평생 직장이라는 단어를 최근에 들어본적이 거의 없죠? 이 말을 쓰더라도 부정적이거나 거의 없어 졌다라는 표현 정도만 들어보셨을 거에요. 이제는 한 직장에 입사하고 퇴사하는 일이 이전보다 꽤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퇴사를 당하는 입장에서는 퇴사 통보기간이 지켜지길 바랍니다.

 

 

힘든 취업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합격이 됐으나 직장 현실은 본인의 생각과 너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정규직 또는 계약직으로 근무하더라도 계약기간 내 근로를 할 수 없다면 자의적으로 퇴사를 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이때는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서 여유를 두고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그렇다면 퇴사자 입장에서 어느 정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퇴사 통보기간도 지켜져야 하는게 당연하겠죠.

 

 

그렇다면 노동법에 퇴사 통보기간이 정해져 있을까요? 궁금해서 직접 검색을 해보니 노동법 즉 근로기준법 상에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경우에는 미리 통보해야 한다는 문구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근로기준법 제 26조를 보면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는 경우가 나와 있는데요. 이때는 적어도 30일 이전에 예고해야 한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즉 퇴사 통보기간으로 30일을 설정해 두고 있습니다.

 

 

즉 노동법 기준으로 퇴사 통보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어디까지나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법이고 반대로 근로자의 경우에는 사직을 할때 미리 통보할 의무는 없습니다. 혹시나 회시 내규나 계약서 작성시 퇴사에 관련된 항목이 있는지 확인해 보면 도움이 되겠죠?

 

 

사실 퇴사 통보기간이 근로자에게도 같이 근무한 사람들을 배려 하는 차원에서 미리 알려줘야 하는 건 법적인 사항이 아니더라도 지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종업계로 이직하는 경우에는 이전 회사에서 잘 마무리 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후임자를 뽑아서 함께 고생했던 사람들의 짐을 덜어줄 필요도 있겠죠.

 

하지만 회사로부터는 퇴사 통보기간 30일이 지켜지도록 꼭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30일이 지켜져야 그 사이에 다른 취업 활동도 병행을 하고 퇴사 이후에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경제적 환경이 받춰주지 않아서 취업활동을 못하는 경우도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

Posted by 친절한문부장
2019. 11. 1. 17:44 카테고리 없음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

 

 

결혼식이 있으면 축의금을 내야 하고 친분에 따라서는 직접 결혼식장에 방문해서 축하를 해주거나 지인을 통해서 축의금 봉투만 전달하기도 합니다. 한달에 경조사가 많은 날은 이렇게 빠져 나가는 금액이 부담스럽게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과 축의금 금액 얼마나 내고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말 헷갈리기 쉬운 것중 하나가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결혼식장 도착전에 축의금 봉투를 미리 준비해 놓기 보다는 현금만 들고 가서 결혼식장에 준비 되어 있는 봉투에 담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약 조금 격식이 있는 자리에서는 축의금 봉투에 한자를 쓰기도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한글로 적는게 보편적입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은 앞면에는 축하 문구를 그리고 뒷면에는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우리나라는 똑같거나 비슷한 이름이 많아서 소속 또는 친분관계를 적어서 본인임을 밝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러 결혼식용 축의금 봉투를 구매하지 않으면 앞면에 축하 문구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식장에 준비된 봉투도 축하 문구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인데요. 이럴때는 축결혼, 축화혼, 축성전, 축성혼, 하의 등의 문구를 적으면 됩니다.

 

 

다만 특별히 적지 않은 경우에도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에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습니다. 예전에는 축결혼은 신랑측, 축화혼은 신부측에 각각 쓰였지만 요즘에는 구분하지 않고 사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정도로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을 정리하고 그렇다면 남들은 축의금을 얼마나 내고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사실 축의금 액수라는게 개인적인 형편에 따라서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축의금을 전달할때는 3만원, 5만원, 7만원, 10만원 과 같이 금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통 홀수로 금액을 낸다고 하는데요. 홀수로 축의금을 내는 이유는 음양오행에 따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음양오행에서 홀수는 양이고 짝수는 음으로 양은 긍정적인 기운을 나타냅니다.

 

 

물론 10만원은 홀수가 아닌 짝수이지만 숫자가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에는 예외로 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꿈보다 해몽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2019년 결혼식 평균 금액을 보면 10만원 이상이 45% 5~9만원이 47%으로 조사가 되었는데요. 과거에는 3만원 축의금도 많이 있었지만 예식장비가 비싸지면서 3만원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보통 친분이 없는 경우 3만원을 하기도 하지만 친분이 있으면 식대를 고려해 5만원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친하거나 친인척의 경우에는 10만원에서 부터 그 이상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너무 많은 축의금은 오히려 상대방이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학생같은 신분에는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기 때문에 개인의 형편을 고려해서 진심을 담아서 축의금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