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반품예약, 편리한 인터넷으로.
요즘 들어 음식까지 인터넷 주문해서 택배로 오는데요. 홈쇼핑도 좋아해서 티비보다가 보면 주문 버튼을 누르고 있더군요. 홈쇼핑으로 시키는 것들 빼고는 대부분 택배가 cj로 오는 기분인데 저만 그런가요? 다른 택배회사가 점점 안보이는거 같네요.
cj대한통운 반품예약은 홈페이지로 할때 제일 편한것 같아요. 반품을 하기전에 알아야 할게 있죠. 바로 운송장번호 입니다. 일반 택배 예약은 신규접수이기 때문에 운송장 정보가 당연히 없지만, 반품은 원송장을 기본으로 보내기 때문이죠.
원송장번호를 알고 있다고 해도 또하나 주의할 점은 쇼핑몰이나 판매처에게 반품 접수를 먼저 하는것이죠. 각 회사마다 반품 정책이 달라서 반품 접수를 해주는 쇼핑몰이 있고, 구매자가 택배사에 반품 신청을 하는 경우등 방법이 다양해요. 또한 반품 택배비도 무료인지, 택배와 동봉해서 금액을 넣는지, 상품구매액에서 차감 후 처리되는지를 미리 확인하고 cj대한통운 반품예약을 하면 되겠죠.
cj대한통운 반품예약의 시작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 부터 시작입니다. 요즘에는 어플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홈페이지도 비회원으로 배송조회 및 반품접수까자 할 수 있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에 보면 조회/예약이 있습니다. 이쪽에서 운송장번호를 입력해서 배송상태를 알아볼 수도 있고 택배 예약과 반품예약을 할 수 있어요.
조회/예약에서 택배예약을 클릭하면 일반 택배와 반품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화면 중간에 택배 예약에서 반품예약을 선택하면 이제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cj대한통운 반품예약을 할 수 있는데요. 그전에 주의사항을 보겠습니다.
택배 접수를 하면 접수일 +1일 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택배를 수거해 갑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택배 방문이 없으며, 취급 주의 상품은 보호재 포장을 해주어야 합니다. cj대한통운 반품예약은 특정 시간을 지정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반품일때는 운송장 번호로 조회가 되어야 접수가 가능하죠. 그래서 원송장번호를 가지고 있어야만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보입력중 운임 결제방식을 잘 선택해주세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쇼핑몰, 판매처등에 반품 접수할때 택배비는 어떻게 부담하는지를 확인하고 접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쇼핑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편리하기 때문에 갈수록 이용량이 늘어나는데요. 택배는 우리생활에 필수품이 되버린것 같아요. 앞으로 택배 사업도 좀 더 발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