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요즘에 많은 분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더군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실거래가를 확인해보고 그 가격으로 이하로 계약을 하지 않으면 호갱이 되는 것처럼 얘기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이상으로 매매를 하면 안되는 걸까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는데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는 참고 자료 정도로만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파트에 관심이 있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지역이 있는데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 시스템에 들어가보면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모두다 다운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일부 다운해서 신고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일단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해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부동산 관련 홈페이지에서 아파트 실거래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자료의 출처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이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곳에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파트, 연립, 단독, 다가구 등 주택 형태에 따라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아파트를 이용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준년도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결과 화면에서 변경해 줄 수 있기 때문에 2019년으로 우선 검색을 하면 됩니다.
아파트는 지도를 이용해서 찾으면 주변 지역에 있는 아파트 실거래가를 보기 편리합니다. 물론 단지명을 직접 입력해서 검색해도 찾을 수 있습니다.
찾고자 하는 아파트를 선택하면 기준년도와 면적을 선택해 가면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알아보거나 최근 거래 신고가격과 계약일, 거래금액, 건축년도 정보를 한눈에 보게 됩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는 매매 외에도 전월세에 대한 추이를 비교할 수 있고 상단에 있는 전월세를 선택해 조금 전과 같은 방법으로 기간과 면적을 비교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 방법을 살펴 보았는데요. 앞에서 얘기를 나누었듯이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많은 실거래가 내역이 다운되어 있습니다. 다만 추세는 지켜보는게 의미가 있죠.
상승하는 지역에 매매가격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등록을 할때 과거 내역보다 더 낮춰서 신고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거래가 자주 일어나지 않은 형태의 매매에 대해서는 실거래가를 좀 더 의미있게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매매가격을 조금 더 중요시 하면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참고 한다면, 거래가 없어서 비교하기 힘든 다세대 같은 경우는 실거래가를 믿고 보는게 낫겠죠.
그래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정보를 얻을 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외에도 다음 부동산과 같은 부동산 정보 홈페이지를 더 많이 참고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실거래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에서 받아서 보여주고 현재 시세나 매매가격 그리고 아파트 정보 등을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한군데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vr 기술을 이용해서 집을 구경시켜 주기도 하고 인구 정보나 학군 등 현장을 방문했을때만 볼 수 있던 정보들을 해당 홈페이지들에서 제공을 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본인의 필요에 따라서 정보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