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모닝 시간, 가격, 배달 가능할까?
맥모닝 시간
오늘은 맥모닝 시간과 메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지방으로 출장을 갈때는 기차역주변에 먹을만한 것도 없고 맥모닝을 찾게 되는데요. 평소에 아침을 안먹는 편인데 특별한 스케쥴이 있는 날은 맥모닝이 나름 괜찮은 대안이 되네요.
맥모닝은 매장 영업 시간에 계속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아닌데요. 특정 맥모닝 시간에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맥모닝 시간은 대부분 매장에서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도착했는데 10시 30분이 넘어가면 일반 햄버거 메뉴만 주문이 가능해져요. 맥모닝 또한 맥딜리버리 서비스가 가능한데요. 이때는 10시 20분까지 주문을 넣어야 합니다.
출출한 아침에 맥모닝만큼 괜찮은 메뉴를 찾기 힘든데요. 저는 출장을 가게 되면 역근처에서 먹을만한게 마땅치 않더군요. 그때는 늘 맥모닝을 찾는데요. 아쉬운 점은 맥모닝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을 넘기면 먹고 싶어도 주문을 못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맥모닝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맥모닝 가격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맥모닝 가격은 2,600원부터 단품을 주문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많이 주문한는 상하이 치킨 스낵랩 가격은 2,600원입니다.
에그 맥머핀은 3,100원, 베이컨 에그 맥머핀은 3,600원입니다. 베이컨 토마토 머핀 가격은 3,800원으로 단품 중에서는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소시지 에그 맥머핀은 3,600원, 소시지 맥머핀은 2,600원입니다. 디럭스 브렉퍼스트는 5,400원, 핫케익 2조각은 2,600원입니다. 핫케익은 3조각 메뉴도 따로 있는데요. 가격이 3,600원입니다.
맥모닝 시간을 놓쳤을때는 맥올데이를 주문 하는 것도 괜찮은데요. 이때는 너무 제대로 된 식사가 되버리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맥올데이는 매장에서만 서비스 되는 메뉴로 맥딜리버리에는 이용할 수 가 없습니다.
한때는 맥도날드 빠였다가 요즘에는 조금씩 실망하게 되는데요. 맥모닝 만큼은 아직까지 맛이나 양을 유지해서 다행입니다. 지금까지 맥모닝 시간을 정리해 봤습니다.